인사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라북도지사 송하진입니다.

지금 전세계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물리적 단절’로 인한 어려움에 멈춰서지 않고,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로 회복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뿐만 아니라 금융·경제 전반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금융을 필두로 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로의 전환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로 다가오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대응전략을 필요로 합니다.

이번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는 ‘공동번영을 위한 이머징 마켓투자’라는 주제로 세계경제 석학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집니다. 세계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이 직면한 ‘아시아 신흥시장 투자 기회와 위험’을 분석하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며, 전라북도가 국제금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지역특화 금융산업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합니다.

전라북도는 금융타운 조성으로 인프라를 마련하고,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금융전문인력과 핀테크기업 육성을 통한 생태계 조성으로 전북만의 금융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국제금융컨퍼런스가 더욱 의미가 큰 이유입니다.

온라인으로 전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가 ‘단절’된 일상을 ‘소통’으로 연결하고, 대한민국 금융‧경제의 새로운 길을 찾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북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


반갑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용진입니다.

맛과 멋의 도시 전주에서 개최하는 2021년 전북 국제금융컨퍼런스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올해는 기금운용본부 설립 22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1999년 설립 당시 56조원 이던 기금 적립금은 올해 6월 기준 908조원으로 16배 이상 성장하였고, 운용 수익금 또한 500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조만간 기금 1000조원 시대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렇듯 국민연금 기금은 ‘성장기’에 있으며 향후 10년 동안
유동성의 압박없이 기금을 운용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이러한 모멘텀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작년 7월 해외투자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올해 이머징 국가에 직접투자를 실시하는 것을 계기로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를 ‘공동번영을 위한 이머징 마켓 투자’로 정하였고
관련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패널로 모셨습니다.

또한 전북도와 함께 특별세션도 마련하여
지역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해법도 찾고자 합니다.

모쪼록 국민연금공단과 전라북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2021 전북 국제금융컨퍼런스」 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용진